전통시장․스마트공장 방문 등 광주지역 현장 행보
【서울=뉴시스】중기팀 = 중소벤처기업부는 홍종학 장관이 13일 오후 광주시에 위치한 양동시장을 방문하고 남도금형(주)(대표 오기종)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오후 4시에 광주 서구 양동시장을 방문해 광주상인연합회장, 양동시장상인회장 등 7개 시장 상인회장 및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시장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오후 5시 광주 광산구에 위치한 남도금형을 방문해 지역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인들과 스마트공장 현장 방문을 이어갔다.
남도금형을 비롯한 20개사가 참여한 간담회에서 홍 장관은 참석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 장관은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과 일자리 안정자금을 활용해 달라"면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실현 및 성장성이 높은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에는 정책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종료 후, 작년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공정불량률 감소, 제품원가 절감 등 소정의 성과를 거둔 남도금형의 현장시설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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