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은메달 딴 男 봅슬레이팀 격려

기사등록 2018/02/25 17:48:38

【평창=AP/뉴시스】 25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4차 주행에서 원윤종-서영우-김동현-전정린 조가 결승점에 들어서며 환호하고 있다. 2018.02.25.
【평창=AP/뉴시스】 25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4차 주행에서 원윤종-서영우-김동현-전정린 조가 결승점에 들어서며 환호하고 있다. 2018.02.25.
【서울=뉴시스】 행정팀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슬라이딩센터 하나 없는 불모지에서 중고 봅슬레이로 시작한 지 8년 만에 은메달이란 놀라운 일을 해냈다"면서 우리나라 남자 봅슬레이팀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축전을 통해 "봅슬레이 4인승 원윤종, 서영우, 전정린, 김동현 선수. 4차 시기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1위와의 기록차이가 '0.00'임이 화면에 찍혔을때 정말 소름 돋았다. 잘 달렸다. 멋지다"며 이같이 밝혔다.

 【평창=AP/뉴시스】 25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4차 주행에서 원윤종-서영우-김동현-전정린 조가 은메달을 차지하자 환호하고 있다. 2018.02.25.
【평창=AP/뉴시스】 25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4차 주행에서 원윤종-서영우-김동현-전정린 조가 은메달을 차지하자 환호하고 있다. 2018.02.25.
문 대통령은 "인내의 시간을 딛고 우리 국민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해준 여러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면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우리 선수들 덕분에 평창 올림픽 마지막 날도 뜨겁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강릉=AP/뉴시스】25일 오전 강원 강릉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결선에 나선 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이 3차 시기,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2018.02.25.
【강릉=AP/뉴시스】25일 오전 강원 강릉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결선에 나선 원윤종, 서영우 ,김동현, 전정린이 3차 시기,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2018.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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