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북핵문제가 해결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대변인은 "북미정상회담이 북미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으로 나아가길 희망한다"면서 "남북관계에 전면적인 회복, 즉 정례적인 남북 당국간 회담, 금강산 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등 남북 간 경제, 정치 모든 분야에서 전면적 회복도 동시에 이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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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3/09 10:59:38 최초수정 2018/03/09 11: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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