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북미정상회담 취소 당혹스럽고 매우 유감"

기사등록 2018/05/25 01:21:30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보낸 편지를 통해 예정된 역사적 회담은 “적절치 않다(inappropriate)”라면서 이를 취소한다고 통보한 가운데 외신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 취소를 속보로 전하고 있다. 2018.05.24. (사진=CNN 캡쳐)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보낸 편지를 통해 예정된 역사적 회담은 “적절치 않다(inappropriate)”라면서 이를 취소한다고 통보한 가운데 외신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회담 취소를 속보로 전하고 있다. 2018.05.24. (사진=CNN 캡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5일"북미정상회담이 예정된 다음달 12일에 열리지 않게 된 데 대해 당혹스럽고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0시부터 한시간 동안 청와대 관저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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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5/25 01:21: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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