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장애인정책 문제점 고민한다

기사등록 2018/10/26 14:18:41

해누리타운(목동동로 81) 2층 아트홀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3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해누리타운(목동동로 81) 2층 아트홀에서 장애정책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천구가 주최하고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이상호)가 주관한다. 장애인 당사자와 부모,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참여콘서트, 2부 소통콘서트, 3부 공감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30분부터 장애인복지전문가와 관객이 장애인인권 사례를 다룬다. 양천구 장애인 인권정책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향을 토론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는 장애인 당사자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사회적 구성원으로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장애인 인권을 위해 다함께 논의하는 자리"라며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아이디어는 부서에서 적극 반영하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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