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자 대부분 고령, 피해 늘어날 듯
사상자 대부분은 50대 후반~70대 초반이며 이들은 한강성심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 병원 등으로 옮겨진 상황이라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이 고령자인만큼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30분부터 화재 현장 주변에서 공식 브리핑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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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11/09 08:24:21 최초수정 2018/11/09 08: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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