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4~25일 설맞이 직거래장터

기사등록 2019/01/18 10:39:27

11개 자매결연지 직송 농·특산물 판매

【서울=뉴시스】 까치설날 직거래장터에서 준비해요, 서울 강서구청. 2019.01.18. (사진=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 까치설날 직거래장터에서 준비해요, 서울 강서구청. 2019.01.18. (사진=강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4~25일 구청에서 '설 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설 장바구니 물가를 걱정하는 주민을 위해 곡류, 과실류, 나물류를 비롯해 280여 품목 농·특산물과 제수용품이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임실, 상주, 태안, 강릉, 여수, 함안, 순천, 정읍, 남원, 청양, 괴산 등 11개 자매결연지에서 직송된 지역 특산물이 판매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장터가 개방된다.

장터 한편에는 잔치국수, 부침개, 김밥, 떡볶이, 음료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장터가 마련된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 구민은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662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산지직송의 품질 좋은 안전한 먹거리를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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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4~25일 설맞이 직거래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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