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디시 감비노, 2019 그래미 주인공···4관왕 영예

기사등록 2019/02/11 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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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e_pic4차일디시 감비노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미국의 래퍼 겸 프로듀서 차일디시 감비노(36)가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의 주인공이 됐다.

감비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디스 이스 아메리카'로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등 주요상 2개와 함께 총 4관왕을 안았다. 특히 랩송이 올해의 노래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비노는 이 곡으로 '베스트 랩/성 퍼포먼스' '베스트 뮤직 비디오' 상도 받았다.
associate_pic4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디스 이스 아메리카'는 미국 사회에 대한 뮤직비디오로 주목 받은 작품이다. 감비노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음에도 주요상을 휩쓸었다.

미국 컨트리 가수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31)도 앨범 '골든 아워'로 주요상 중 나머지 하나인 '올해의 앨범'을 받은 것을 비롯해 4관왕을 차지했다.
associate_pic4두아 리파
'골든 아워'로 '베스트 컨트리 앨범', '스페이스 카우보이'로 '베스트 컨트리 송', '버터플라이스'로 '베스트 컨트리 솔로 퍼포먼스'를 받았다.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는 K팝 그룹 '블랙핑크'와 협업한 '키스 & 메이크 업' 등으로 국내에도 마니아층을 보유한 영국 팝 신성 두아 리파(24)가 차지했다.
associate_pic4레이디 가가
지난해 음악 영화 '스타 이스 본'으로 음악성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 받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33)도 선전했다.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등 총 3개 트로피를 따냈다.

가가는 "정신건강 소재를 다룬 영화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 많은 아티스트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 그런 문제가 있다면 모른 척 하지 말고, 주변에 꼭 이야기해라"고 말해 객석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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