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서해수호의 날…튼튼한 안보는 평화의 열쇠"

기사등록 2019/03/22 11:45:22

"연평해전·천안함·연평도 희생 용사 명복 빌어"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 2018.11.3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김정현 민주평화당 대변인. 2018.11.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임종명 기자 = 민주평화당은 22일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튼튼한 안보는 평화의 열쇠"라며 "오늘날 남북 화해협력의 진전도 튼튼한 안보가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용사들을 기리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조국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들의 명복을 빈다"며 "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서해바다의 평화가 있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평화당은 튼튼한 안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며 "다시 한 번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한 장병 여러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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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서해수호의 날…튼튼한 안보는 평화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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