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돌아온 양의지, 복귀 첫 경기서 대포 작렬

기사등록 2019/08/13 19: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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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부상을 털고 한 달 만에 돌아온 NC 다이노스의 안방마님 양의지(32)가 복귀 첫 경기에서 대포를 쏘아올렸다.

양의지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작렬했다.

팀이 3-1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선발 박주홍을 상대한 양의지는 6구째 시속 140㎞짜리 직구를 노려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시즌 14호 홈런.

내복사근에 혈종이 발견돼 지난달 1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양의지는 한 달 만인 전날 복귀했다. 복귀 후 첫 경기에 나선 양의지는 1회초 좌전 안타를 때려냈고, 홈런까지 신고하며 완벽하게 회복했음을 입증했다.

한편 NC는 4회말 현재 4-1로 앞서있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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