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위원회는 9일(현지시간) 리튬 이온전지 배터리 개발의 공로로 굿이너프(미국), 위팅엄(미국), 요시노(일본) 등 3인을 2019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위원회는 "가볍고 재충전 가능하며 강력한 리튬이온 배터리는 이제 휴대전화부터 노트북, 전기차까지 모든 것에 사용되고 있다"며 "상당량의 태양과 풍력 에너지 저장이 가능해지면서 화석 연료 없는 사회를 가능케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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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10/09 19:05:1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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