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는 공연음란과 폭행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5일 오후 8시40분 포천시의 거리에서 20대 커플을 향해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를 제지하는 20대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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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5/06 15:17:34 최초수정 2024/05/06 15: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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