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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응급실行…정유미, 컨디션 악화로 스케줄 취소

기사등록 2024/05/09 20:50:29

주연 맡은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 불참

[서울=뉴시스] 정유미.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유미.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배우 정유미(41)가 새벽 응급실 행으로 인해 일정에 불참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9일 "정유미가 영화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 참석할 계획이었으나, 새벽에 컨디션이 더욱 악화되어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해 굉장히 죄송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유미는 지난 7일에 진행된 백상예술대상에도 참여했는데, 급격하게 컨디션 난조를 겪고 응급실까지 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원더랜드'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탕웨이, 수지, 박보검, 최우식과 김태용 감독이 참석했다. 정유미는 극 중 인공지능 부모와 소통하는 수석 플래너 해리 역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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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응급실行…정유미, 컨디션 악화로 스케줄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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