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전문인력 중재센터(ZAV)는 독일 연방고용청 소속기관으로 자국 기업의 외국인 채용 서비스와 독일취업을 희망하는 해외 전문인력에게 취업정보와 알선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설명회에는 독일의 취업시장 환경과 취업전략, 직업훈련제도와 대학교육, 취업사례 발표 등 독일 취업에 필요한 정보가 소개된다.
강연에는 한독상공회의소 안트예 레제시(Antje Resech) 부사장, 해외전문인력 중재센터 하이크 보끄만(Heike Borgmann) 컨설턴트, 독일고등교육진흥원 이호경 박사 등 독일 전문가가 참여한다.
설명회와 함께 독일 IT기업인 블루네트웍스(Blue Networks)와 우가(Wooga)가 참여해 사전 구직등록 후 서류전형에 합격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최근 3년간 공단의 해외취업 지원 사업을 통해 독일에 취업한 취업자 수는 215명으로 영국을 포함한 EU회원국에 취업한 인원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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