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구 이끌 이사나예 라미레스-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4/04/25 13:13:1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싸나예 라미레즈(왼쪽)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싸나예 라미레즈(왼쪽)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김진아 김주희 기자 = 한국 배구대표팀을 이끌 이사나예 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과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이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포부를 밝혔다.

라미레스 남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이날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한국 배구 역사의 유구함을 잘 알고 있었고, 이 자리에 꼭 오고 싶었다. 남자배구가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모랄레스 여자배구 대표팀 감독은 "여자배구 대표팀이 과거 좋은 성적을 냈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령탑은 팀 문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입을 모았다.

모랄레스 감독은 "선수와 코치 사이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돼야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라미레스 감독도 "배구는 팀 스포츠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이길 수 없다는 게 내 배구철학"이라며 "팀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대표팀이 소집되면 선수들에게도 이 부분을 강조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싸나예 라미레즈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싸나예 라미레즈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싸나예 라미레즈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2024.04.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싸나예 라미레즈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오른쪽은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싸나예 라미레즈(왼쪽 두번째)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는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2024.04.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싸나예 라미레즈(왼쪽 두번째)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 세번째는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이싸나예 라미레즈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2024.04.25.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페르난도 모랄레스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이싸나예 라미레즈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2024.04.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싸나예 라미레즈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25.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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