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광진 6·3대전시l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4대 생활 공약'을 발표했다.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고, 안전하게 학교에 오가며, 방과 후에도 빈틈없이 보살핌을 받도록 만들겠다는 것이다. 방학 중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유·초·중 전체 학생에게 '청소년 휴가패스'를 지급한다. 지역 문화행사와 놀이공원, 스포츠시설과 협약, 이용료의 50%를 지원하고 차상위계층 이하 학생은 전액 지원한다. 또 통학 부담 해소를 위해 초·중·고 전학생에게 '대전 학생 꿈나무 교통카드'를 도입한다. 초등학생(..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한 속도 조절을 주문한 데 대해 "국민들이 속내를 다 알아서 지지율이 떨어지니 일단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려는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어제 청와대에서 급하게 입장을 내놨다. 결론은 끝까지 반드시 공소 취소는 하되, 시간만 좀 늦춰보라는 이 대통령의 명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셀프 공소 취소는 지금 하나 나중에 하나 결국 심각한 범죄"라며 "지방선거가 지난다고 위헌이 합헌이 되지는 않는다. 독재는 어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5일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후보가 라디오 인터뷰 중 충남 아동의 삶의 질을 비판한 것과 관련 "아전인수식 비판"이라며 반박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박 후보가 언급한 지표는 수십 년간 쌓아온 농어촌 지역의 인프라 부족을 나타내는 수치일 뿐"이라며 "이러한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취임 당시 8조원이었던 국비 예산을 매년 1조원씩 늘려 12조원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의 아동·청소년 관련 예산 증가 폭은 전국 광역단체 중 최상위권"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여야 충북지사 후보가 어린이날인 5일 나란히 어린이 관련 공약과 메시지를 내며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날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해 가족 나들이객 등에게 인사하며 어린이 관련 공약을 소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안심하고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며 어린이·청소년 등하교 안심콜 서비스를 전면 시행, 인공지능(AI) 푸드스캐너 도입 등을 약속했다. '우리 아이 자립 펀드' 도입도 공약했다. 정부가 자녀 출생부터 펀드에 가입..
6·3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네 차례 TV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5일 두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부산시장 후보자 토론회에 대해서 합의를 마쳤다. 두 후보는 모두 네 차례 TV 토론회를 개최한다. 첫 토론회는 오는 12일 오후 5시10분(80분) 부산MBC에서 열린다. 이어 19일 오후 6시(60분)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에서 TV 토론회를 진행한다. 세 번째 토론회는 22일 낮 12시5분(60분) 부산CBS 주관으로 라디오와 유튜브 ..
인천 연수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일 "지도부는 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자를 띄워주기 위해 현장에 가는 것이지 자기를 홍보하러 다니는 게 아니다"라는 취지로 밝혔다. 송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어떤 사람을 도와줄 때 도와줄 사람이 와 달라 그래야 도와주는 것이지, 자기 마음대로 자기 방식대로 도와주는 것은 진짜로 도와주는 게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후보는 "뭐든지 그 지역의 유권자, 그 지역의 선거를 챙기는 분들의 의견에 따라 필요한 사람을..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5일 여당이 추진하는 '조작기소 특검법'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셀프 면죄를 위한 반헌법적 공소 취소이자, 헌정 질서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중대한 법치 파괴 행위"라고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양정무 전북도지사 후보·이정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는 이날 이런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이재명 셀프..
재선에 도전하는 정영철 국민의힘 충북 영동군수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인 5일 보육관련 정책을 포함한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정 후보가 '영동의 청사진'이라고 명명한 공약은 모두 10개 분야다. 경제 분야에는 소상공인 발전기금 200억원 조성, 주말 야시장축제(가칭) 도입, 대형마트형 소상공인 시장 건립을 넣었고 농업 분야엔 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추진, 농업예산 연2000억 시대 추진, 외국인계절근로자 연간 2000명 확보, 50개 와이너리와 포도·복숭아·일라이트를 결합한 교육시스템 구축을 반영했다. 관광생활인..
국민의힘이 경북 안동시장과 예천군수 후보를 경선으로 가리기로 했다. 단수 추천 대신 경쟁 구도를 택하면서 지역별 본선 후보 윤곽은 경선을 통해 드러나게 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안동시장과 예천군수 공천 신청자들을 상대로 면접을 진행한 뒤, 서류 심사와 여론조사 지표 등을 종합해 두 지역 모두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안동시장 후보는 권기창·권광택·김의승 3자 대결로 압축됐다. 예천군수는 도기욱·안병윤 후보 간 양자 대결 구도다. 오는 6일 하루 선거운동을 거쳐 7~8일 이틀간 투표가 이뤄..
국민의힘은 5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확정했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산 북갑 보궐선거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박민식 후보가 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4일 진행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합산한 결과다. 박 전 장관은 이영풍 전 KBS 기자와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양자 대결을 펼쳤다. 박 전 장관은 지난 18~19대 ..
충북 청주시장 선거 여·야 후보들이 어린이날인 5일 나란히 아동 관련 메시지를 내며 부모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에 "옛말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다"며 "청주의 모든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꿈을 향해 마음껏 자랄 수 있도록 청주시가 온 마을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육과 교육 이제 혼자 짊어지지 않아도 된다"며 "청주시가 든든한 울타리가 돼 함께 나누겠다"고 강조했다. 또 "맘(Mom) 편한 청주, 아이가 빛나는 내일. 부모의 짐..
울산시교육감 네 번째 도전에 나선 구광렬 예비후보는 지금이 울산 교육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했다. 그는 울산교육의 전면적인 변화를 강조하며 직면한 문제를 '구조적 위기'로 규정하고 강도 높은 개혁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구 예비후보는 5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바꾸지 않으면 회복에 더 큰 시간과 비용이 드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한 '열린 교육청' 구축을 1호 공약으로 제시하며, 기초학력 보장과 수능 경쟁력 강화, AI 기반 미래교육 체제 구축,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핵심..
울산교육의 연속성과 도약을 동시에 내세운 조용식 예비후보가 연일 정책을 발표하며 첫 교육감 도전에 이름 알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노옥희·천창수 진보 교육감 체제에서 비서실장으로 교육행정을 이끌어 온 그는 5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울산교육은 과거의 퇴행이 아닌 변화와 혁신의 연장선 위에 서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출마 당위성을 밝혔다. 특히 25년간 학교 현장에서 교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조 예비후보는 "교육은 교육을 아는 사람이 맡아야 시행착오를 줄..
울산시교육감 선거에 세 번째 도전장을 내민 김주홍 예비후보가 '꿈을 찾는 울산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연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5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울산교육의 학력 저하와 구조적 문제를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학력 신장과 교육 현장의 공정성 회복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특정 단체 중심의 기득권 구조를 바로잡고, 결과로 책임지는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설계와 실행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아이들의 ..
경기 화성지역이 중대선거구제 확대시범실시지역으로 선정, 최대 5인 선거구가 도입되는 가운데 시의회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 당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진보당 등 군소정당들도 시의회에서 입성을 준비, 각 후보마다 얼굴 알리기에 여념이 없다. 5인 선거구는 한 지역구 안에서 5명의 시의원을 뽑는 선거구를 말한다.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화성시 바 선거구에 5인의 의원정수가 배정, 한 번에 5명의 시의원을 뽑는다. 5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고 '인..
더불어민주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후보 18명을 확정했다. 후보군은 남성 12명(67%), 여성 6명(33%)으로 구성됐으며 연령대는 40~60대에 집중됐다. 특히 50대가 7명으로 가장 많아 중견 정치인이 주류를 이룬다. 경력별로는 현직·전직 시의원 9명(50%)이다. 안신일(장군·한솔), 이순열(도담), 김효숙(어진·나성), 김재형(고운2), 유인호(보람), 김현미(소담), 박란희(다정) 의원이 재도전에 나섰고, 노종용(연기·연동·해밀·산울, 전 시의회 부의장), 손인수(새롬, 전 시의원)도 다시 출..
광주·전남지역 더불어민주당 경선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경선 내내 역대급 '깜깜이 선거'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면서 시스템 공천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광역자치단체 최초 통합특별시장 선거는 물론 기초단체장, 지방의원까지 고무줄 잣대와 불공정 경선 논란으로 시스템 공천이 송두리째 흔들렸고, 야심차게 도입한 중대선거구제도 '정치 개악' '꼼수 핀셋' 논란을 비껴가지 못했다. 시민단체는 "시민 선택권 제한"을, 야권은 "민주당 독점 폐해"를 지적하고 있다. ◆'밀실 깜깜이 경선' '고무줄 잣대'에 곳곳 아우성 ..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5일 국민의힘 소속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 무소속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의 3자 대결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박 후보와 한 후보간 단일화 여부가 변수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보수 진영 내에서는 부산 북갑 탈환을 위해서는 단일 후보를 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후보와 한 전 대표가 모두 출마하면서 보수 진영의 표가 갈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또한 해당 지역구는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국민의힘은 5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을 확정했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부산 북갑 보궐선거 경선 결과를 발표하면서 "박민식 후보가 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4일 진행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합산한 결과다. 박 전 장관은 이영풍 전 KBS 기자와 최종 후보 자리를 놓고 양자 대결을 펼쳤다. 박 전 장관은 지난 18~19..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지난달 28일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억측과 탄압 속에서도 수많은 혁신 성과를 이뤄냈다"며 "작지만 강한 충북, 역사를 바로 세우는 대한민국 도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역 컷오프와 법원 가처분 인용 등 우여곡절 끝에 재선 도전에 나선 김 후보는 "충북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겠다"며 충북형 돔구장 건설, 프로야구 퓨처스리그(2군) 구단 창단, K-바이오스퀘어 조기 완성 등을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다.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는 "선거 승리를 위해 당 지도부를 흔들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