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국내외 경기 둔화와 관세 우려 속에서도 초고가 럭셔리카 브랜드들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벤틀리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1.6% 증가했다. 람보르기니는 같은 기간 169% 증가한 113대를 기록했다. 마세라티는 24.1% 증가한 67대를, 롤스로이스는 8.6% 늘어난 38대를 판매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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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5/05/09 14:32:15
기사등록 2025/05/09 14:32:1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