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지난달 수도권 빌라(연립·다세대주택)의 월세 가격 지수가 2015년 집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상승 폭 역시 역대 최대였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빌라 월세 가격 지수는 101.51로 집계가 시작된 2015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전월 대비 상승폭도 0.28포인트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10·15 대책 발표 이후 월세 지수는 10월 0.23포인트, 11월 0.25포인트, 12월 0.28포인트씩 오르며 매달 최고 상승 폭을 갈아치우고 있다.
사진은 19일 서울 시내 주택가. 2026.01.19.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