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국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중요한 일은 직접 브리핑을 하고 싶다. 언론과의 접촉을 더 늘려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어떤 사안에 대해 수시로 브리핑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저는 기자들은 더 자주 만나고 싶다. 중요한 일들은 브리핑을 직접 하고 싶기도 하고, 이런 식의 기자회견을 직접 또 하고 싶다"면서 "그런데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가운데에 해외에 나가는 일정,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쨌든 국민 소통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소통의 방법으로 언론과 소통하는 것은 그 가운데서 핵심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언론과의 접촉을 더 늘려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mail protected]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어떤 사안에 대해 수시로 브리핑을 하겠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문 대통령은 "저는 기자들은 더 자주 만나고 싶다. 중요한 일들은 브리핑을 직접 하고 싶기도 하고, 이런 식의 기자회견을 직접 또 하고 싶다"면서 "그런데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 가운데에 해외에 나가는 일정, 하고 싶은 일들을 다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쨌든 국민 소통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소통의 방법으로 언론과 소통하는 것은 그 가운데서 핵심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언론과의 접촉을 더 늘려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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