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7.64%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수능 1교시 국어영역에는 총 7450명이 응시했으나 실제 시험장에는 569명이 나타나지 않아 6881명이 시험을 치르게 됐다.
이는 지난 2018학년도 수능 1교시 결시율(8.14%)보다 0.5%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시험지구별로는 제주지구 393명, 서귀포지구 176명이었다.
한편 이번 수능 응시자는 재학생 6052명, 졸업생 1324명, 검정고시 합격자 124명 등 총 75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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