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민수 인턴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인천지역 2교시 수학과목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1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지역 수학과목 선택자 2만 9307명 중 3355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결시율 11.4%을 기록했다.
지난해 2교시 결시율은 10.2%로 올해 1.2%p 증가했다.
앞서 1교시 국어과목은 선택자 3만598명 중 3426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결시율 11.2%를 기록했다.
올해 인천 수능 응시자는 총 3만598명으로 지난해 3만546명보다 52명(0.1%) 늘었다.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15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 지역 수학과목 선택자 2만 9307명 중 3355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결시율 11.4%을 기록했다.
지난해 2교시 결시율은 10.2%로 올해 1.2%p 증가했다.
앞서 1교시 국어과목은 선택자 3만598명 중 3426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아 결시율 11.2%를 기록했다.
올해 인천 수능 응시자는 총 3만598명으로 지난해 3만546명보다 52명(0.1%) 늘었다.
수능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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