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정화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수험생이 예비소집에 앞서 막바지 수능 준비를 하고 있다. 2018.11.1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3교시 영어 영역 결시율은 대구 2896명(9.54%), 경북 2374명(9.89%)으로 집계됐다.
15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대구의 수능 3교시 결시율은 지난해(9.17%) 대비 0.37% 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해(10.19%) 대비 0.3% 포인트 감소했다.
앞서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은 대구 2599명(8.55%), 경북 2163명(8.96%)이다. 2교시 수학 영역 결시율은 대구 2435명(8.27%), 경북 2116명(9.01%)이다.
수능은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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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대구의 수능 3교시 결시율은 지난해(9.17%) 대비 0.37% 포인트 증가했다. 경북은 지난해(10.19%) 대비 0.3% 포인트 감소했다.
앞서 1교시 국어 영역 결시율은 대구 2599명(8.55%), 경북 2163명(8.96%)이다. 2교시 수학 영역 결시율은 대구 2435명(8.27%), 경북 2116명(9.01%)이다.
수능은 1교시 국어,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탐구,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순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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