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 수험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국어영역 결시율이 5년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결시율은 2014학년도 6.64%, 2015학년도 6.72%, 2016학년도 7.47%, 2017학년도 8.26%, 2018학년도 10.03%, 2019학년도 10.51% 등 해마다 올랐다.
특히 올해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0.47%포인트 높아지면서 2014학년도 수능 이후 가장 높은 결시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같은 현상은 수시모집의 비중이 커지면서 수능의 비중이 그만큼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강원도 수험생 수는 지난해보다 238명이 줄어든 1만4905명이다.
[email protected]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결시율은 2014학년도 6.64%, 2015학년도 6.72%, 2016학년도 7.47%, 2017학년도 8.26%, 2018학년도 10.03%, 2019학년도 10.51% 등 해마다 올랐다.
특히 올해 1교시 결시율은 지난해보다 0.47%포인트 높아지면서 2014학년도 수능 이후 가장 높은 결시율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같은 현상은 수시모집의 비중이 커지면서 수능의 비중이 그만큼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강원도 수험생 수는 지난해보다 238명이 줄어든 1만4905명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