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 배부 후 6일부터 교육청·대학·입시업체 등 설명회 시작
13일부터 138개 대학 참여하는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주목해야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결과 발표와 성적표 통지가 각각 4일과 5일 잇따라 진행되면서 교육기관과 입시업체들은 6일부터 입시설명회에 들어간다.
가채점 결과가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 성적표를 손에 쥐었기 때문에 입시설명회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 수집과 전략 세우기가 가능하다.
대입의 주체인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 등을 포함해 실제 입시 담당자가 참석하는 입학설명회를 마련한다.
수도권 기준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최하고 전국 138개 대학이 참가하는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열린다. 대교협 대입정보박람회에는 대학별 입시요강과 함께 자신의 점수를 기준으로 지난해 입결 성적과 비교,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 등이 제공돼 여러 대학의 자세한 정보를 한꺼번에 취합할 수 있다.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등은 8일 오후 1시 서울중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국·공립대학 연합 입학설명회를 연다.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22일 오전 11시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23일 오전 11시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대입상담 박람회를 실시한다.
개별 대학별로 마련하는 입시설명회도 있으며 입시설명회 일정은 향후 추가될 수 있다.
대학 및 시도교육청의 입시설명회 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시업체들도 설명회를 예정하고 있다.
종로학원은 6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종로학원은 7일부터 15일까지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도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종로학원은 ▲영어 3, 4 등급 이하 어느 정도 대학까지 지원가능한지 ▲올해 과목별 점수대에 따라 대학별 가중치에서 점수대별 유리한 대학 집중 분석 ▲변별력 높은 과목에서 점수가 기대이상 또는 기대이하일 경우 상위권 대학, 인서울 진입 가능 전략 ▲올해 각 대학 정시 학과별 변화에 따른 전략 포인트 분석 ▲수시 추가합격 학과별 정보 및 올해 대학 학과별 정시 선발인원 변화 추세 분석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교대, 간호대 등 특수학과 정시 지원전략 ▲전국 대학, 전학과 정시 합격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2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메가스터디의 정시 최종지원전략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메가스터디는 총 2부로 설명회를 구성했으며 정시 지원을 위한 전략 수립 가이드, 정시 합격을 위한 최종 체크포인트 등을 설명한다.
유웨이중앙교육도 같은 날 오후 4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정시 실채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지난해 정시 입시 결과 및 성적대별 지원전략, 지원 사례 분석 및 정시 지원 팁, 올해 판세 변화 및 지원전략에 대한 강연을 제공한다.
주말인 8일과 9일에는 입시설명회가 몰려있다.
8일에는 청솔학원이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청솔학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학원 지점을 중심으로 목동, 부천, 분당에서 입시설명회를 갖는다. 청솔학원은 수능 실채점 점수를 바탕으로 정시 지원 최종전략에 관한 정보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전달한다.
진학사도 8일 오후 2시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실시한다. 진학사는 정시 특징 및 전망과 대학별 지원패턴 및 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같은날 대성학원도 오후 2시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대성학원은 추합, 이월, 경쟁률, 영어 등 정시합격의 키포인트를 설명한다.
스카이에듀는 9일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정시 최종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스카이에듀는 ▲올해 수능 종합 분석 리포팅 ▲정시 모집 특징과 지원 전망 예측 ▲입시 포인트 ▲정시 배치표 활용법 ▲주요 대학별 지원 전략 ▲정시 전형 틈새 공략 등을 소개한다. 스카이에듀는 10일과 11일 수원과 광주에서도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email protected]
가채점 결과가 아니라 학생들이 실제 성적표를 손에 쥐었기 때문에 입시설명회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정보 수집과 전략 세우기가 가능하다.
대입의 주체인 대학에서는 입학사정관 등을 포함해 실제 입시 담당자가 참석하는 입학설명회를 마련한다.
수도권 기준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주최하고 전국 138개 대학이 참가하는 정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열린다. 대교협 대입정보박람회에는 대학별 입시요강과 함께 자신의 점수를 기준으로 지난해 입결 성적과 비교,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 등이 제공돼 여러 대학의 자세한 정보를 한꺼번에 취합할 수 있다.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남대, 전북대 등은 8일 오후 1시 서울중앙고등학교 대강당에서 국·공립대학 연합 입학설명회를 연다.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22일 오전 11시 수원 청소년문화센터, 23일 오전 11시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대입상담 박람회를 실시한다.
개별 대학별로 마련하는 입시설명회도 있으며 입시설명회 일정은 향후 추가될 수 있다.
대학 및 시도교육청의 입시설명회 일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운영하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시업체들도 설명회를 예정하고 있다.
종로학원은 6일 오후 2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입시설명회를 연다. 종로학원은 7일부터 15일까지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도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종로학원은 ▲영어 3, 4 등급 이하 어느 정도 대학까지 지원가능한지 ▲올해 과목별 점수대에 따라 대학별 가중치에서 점수대별 유리한 대학 집중 분석 ▲변별력 높은 과목에서 점수가 기대이상 또는 기대이하일 경우 상위권 대학, 인서울 진입 가능 전략 ▲올해 각 대학 정시 학과별 변화에 따른 전략 포인트 분석 ▲수시 추가합격 학과별 정보 및 올해 대학 학과별 정시 선발인원 변화 추세 분석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 교대, 간호대 등 특수학과 정시 지원전략 ▲전국 대학, 전학과 정시 합격선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같은 날 오후 2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메가스터디의 정시 최종지원전략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메가스터디는 총 2부로 설명회를 구성했으며 정시 지원을 위한 전략 수립 가이드, 정시 합격을 위한 최종 체크포인트 등을 설명한다.
유웨이중앙교육도 같은 날 오후 4시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정시 실채점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웨이중앙교육은 지난해 정시 입시 결과 및 성적대별 지원전략, 지원 사례 분석 및 정시 지원 팁, 올해 판세 변화 및 지원전략에 대한 강연을 제공한다.
주말인 8일과 9일에는 입시설명회가 몰려있다.
8일에는 청솔학원이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에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청솔학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학원 지점을 중심으로 목동, 부천, 분당에서 입시설명회를 갖는다. 청솔학원은 수능 실채점 점수를 바탕으로 정시 지원 최종전략에 관한 정보를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전달한다.
진학사도 8일 오후 2시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실시한다. 진학사는 정시 특징 및 전망과 대학별 지원패턴 및 전략을 주제로 강연이 예정돼 있다.
같은날 대성학원도 오후 2시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대성학원은 추합, 이월, 경쟁률, 영어 등 정시합격의 키포인트를 설명한다.
스카이에듀는 9일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정시 최종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스카이에듀는 ▲올해 수능 종합 분석 리포팅 ▲정시 모집 특징과 지원 전망 예측 ▲입시 포인트 ▲정시 배치표 활용법 ▲주요 대학별 지원 전략 ▲정시 전형 틈새 공략 등을 소개한다. 스카이에듀는 10일과 11일 수원과 광주에서도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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