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화폰 아닌 일반 휴대전화 통화 내역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윤석열 대통령의 통화 내역을 확보했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공조본은 법원으로부터 통신 영장을 발부받아 윤 대통령의 통화 내역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해당 통화 내역은 비화폰 통화 내역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의 통화 내역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뤄진 공조본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공조본은 통화 내역을 바탕으로 내란 사태 관련 윤 대통령의 공모 관계 등을 분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오는 25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내 위치한 공수처 청사로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공조본은 법원으로부터 통신 영장을 발부받아 윤 대통령의 통화 내역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해당 통화 내역은 비화폰 통화 내역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의 통화 내역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뤄진 공조본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공조본은 통화 내역을 바탕으로 내란 사태 관련 윤 대통령의 공모 관계 등을 분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공조본은 윤 대통령에게 오는 25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종합청사 내 위치한 공수처 청사로 출석해 피의자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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