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전환
경호처 1명도 추가 입건…총 피의자 수 52명
[서울=뉴시스]이수정 김남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당정 관계자 1명을 피의자로 추가 입건해 피의자 수는 총 52명이 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13일 브리핑에서 "피의자 수는 총 52명이다. 경호처 1명, 당정 관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경찰 인지수사를 통해 지난주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 수사기관은 직권으로 범죄 사실을 인지했을 경우 수사에 착수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당정 관계자에 대해 "입건했으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13일 브리핑에서 "피의자 수는 총 52명이다. 경호처 1명, 당정 관계자 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경찰 인지수사를 통해 지난주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등 수사기관은 직권으로 범죄 사실을 인지했을 경우 수사에 착수할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당정 관계자에 대해 "입건했으나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