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서울청 마포청사에서 진행
[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수도권 광역수사단 지휘부가 영장 집행과 관련한 두 번째 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광역수사단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청 마포 청사에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2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각 광역수사단의 총경급 지휘관들이 참여해 2차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한 준비사항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0일에도 수도권 광역수사단 책임자들을 불러 1차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광역수사단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청 마포 청사에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위한 2차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각 광역수사단의 총경급 지휘관들이 참여해 2차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한 준비사항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지난 10일에도 수도권 광역수사단 책임자들을 불러 1차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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