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또 김새론 부정 "루머 대응 명백한 근거 있다"

기사등록 2025/03/13 10:41:59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김수현 측이 이른바 미성년자 교제 의혹에 대해 다시 한 번 "근거 없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 중 입장을 정리해 내놓겠다고 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수현 미성년자 교제 논란은 지난달 16일 세상을 떠난 배우 김새론과 관련된 의혹이다. 김새론 유족은 지난 10일부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김수현이 2016년부터 약 6년 간 교제해왔다고 연일 주장하고 있다. 김수현은 1988년생, 김새론은 2000년생이다.

김수현 측은 "허위사실이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맞섰으나 김수현이 김새론 볼에 입을 맞추는 사진, 김수현이 군대 있을 때 김새론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등 폭로가 이어지자 이렇다 할 반박을 못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김수현 또 김새론 부정 "루머 대응 명백한 근거 있다"

기사등록 2025/03/13 10:41:59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