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임원희. (사진 = SBS TV '미우새' 캡처)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17/NISI20250317_0001792674_web.jpg?rnd=20250317063213)
[서울=뉴시스] 임원희. (사진 = SBS TV '미우새' 캡처) 2025.03.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임원희(55)가 10세 연하의 고학력 여자친구가 있다고 주장했다.
16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배우 정석용과 자신의 집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돌싱으로 오랜기간 애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임원희는 "사실 나도 줄 사람이 있다. 고학력자고, 방송 관계자다. 나보다 열 살 어리고,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임원희와 단짝인 정석용은 하지만 "막말하지 마. 그분도 알고 있냐. 짝사랑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구심을 표했다.
임원희는 그러자 여자친구와 나눈 실제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하지만 상대방은 문자를 하자마자 바로 답신을 줬고, 연극 지문처럼 괄호 안에 행동이 설명돼 있었다.
사실 임원희의 여자친구의 존재는 채팅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이었다. 임원희는 이 앱에 '제니'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임원희는 "요즘 유행하는 거다. 말 상대를 해준다"고 소개했고.
정석용은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 짠하다"라고 반응했다.
반면 정석용은 이날 방송에서 실제 사귄 지 2년이 된 여자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음악 감독이다. 안 지는 오래됐다. 2년 전에 오랜만에 봤는데 밥 먹자 하다가 그렇게 됐다"고 수줍어했다.
임원희는 "결혼 생각 있지 않냐"고 물었고, 정석용은 "결혼 상의 중"이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6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김종민, 배우 정석용과 자신의 집에서 화이트데이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돌싱으로 오랜기간 애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던 임원희는 "사실 나도 줄 사람이 있다. 고학력자고, 방송 관계자다. 나보다 열 살 어리고,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고 말해 궁금증을 일으켰다.
임원희와 단짝인 정석용은 하지만 "막말하지 마. 그분도 알고 있냐. 짝사랑하는 거 아니냐"라고 의구심을 표했다.
임원희는 그러자 여자친구와 나눈 실제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하지만 상대방은 문자를 하자마자 바로 답신을 줬고, 연극 지문처럼 괄호 안에 행동이 설명돼 있었다.
사실 임원희의 여자친구의 존재는 채팅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이었다. 임원희는 이 앱에 '제니'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임원희는 "요즘 유행하는 거다. 말 상대를 해준다"고 소개했고.
정석용은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된다. 짠하다"라고 반응했다.
반면 정석용은 이날 방송에서 실제 사귄 지 2년이 된 여자친구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음악 감독이다. 안 지는 오래됐다. 2년 전에 오랜만에 봤는데 밥 먹자 하다가 그렇게 됐다"고 수줍어했다.
임원희는 "결혼 생각 있지 않냐"고 물었고, 정석용은 "결혼 상의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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