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이기는 선택은 한동훈이 유일"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1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에 참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4.21.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4/21/NISI20250421_0020779986_web.jpg?rnd=20250421113531)
[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한동훈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21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상황에 참석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4.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2일 2차 경선에 진출한 뒤 "이제 앞으로의 경선에 우리 국민의힘의 명운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1차 경선을 통과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하게 되신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유정복 후보님, 이철우 후보님께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지키기 위한 길에 최선을 다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엄과 줄탄핵이 자리를 맞바꾸는 '공수교대'에 맞서 '시대교체'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빚내서 돈뿌리는 '가짜 경제'에 맞서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를 여는 '진짜 경제'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이기는 선택은 오직 저 한동훈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오는 29일부터 곧바로 우리 당이 하나 돼 이재명 민주당과 맞설 수 있도록 저 한동훈을 더욱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며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민주당과 이재명을 이기겠다. 우리가 이긴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에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1차 경선은 역선태 방지 조항을 적용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1차 경선을 통과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아쉽게 함께 하지 못하게 되신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유정복 후보님, 이철우 후보님께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지키기 위한 길에 최선을 다해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엄과 줄탄핵이 자리를 맞바꾸는 '공수교대'에 맞서 '시대교체'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빚내서 돈뿌리는 '가짜 경제'에 맞서 성장하는 중산층의 시대를 여는 '진짜 경제'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 이기는 선택은 오직 저 한동훈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한 후보는 "오는 29일부터 곧바로 우리 당이 하나 돼 이재명 민주당과 맞설 수 있도록 저 한동훈을 더욱 압도적으로 선택해달라"며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민주당과 이재명을 이기겠다. 우리가 이긴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에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 진출했다고 발표했다. 1차 경선은 역선태 방지 조항을 적용한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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