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180㎝ 폭풍성장…판사母 닮아 훈훈

기사등록 2025/04/27 12:58:55

왼쪽부터 송일국 아들 대한, 만세, 가수 선예, 세븐, 민국.
왼쪽부터 송일국 아들 대한, 만세, 가수 선예, 세븐, 민국.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송일국(53)이 삼둥이 근황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세 아들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대한, 민국, 만세는 중학교 1학년인데도 가수 세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보다 키가 컸다. "뮤지컬 '드림하이', 중학생을 둔 부모님께 아이들과 함께 볼 작품으로 강추"라며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봤는지 간만에 모두 사진 올리는 걸 허락해줬다"고 썼다.

송일국은 최근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에서 "삼둥이가 중학교에 입학했다. 대한, 민국이는 키 180㎝, 만세는 176㎝다. 서장훈씨가 자기 초등학교 때보다 크다고 하더라"면서 "대한, 민국이는 엄마 머리를 닮아 공부를 잘한다. 만세는 나를 닮아 공부 스트레스가 많다"고 귀띔했다.

송일국은 2008년 판사 정승연(48)씨와 결혼, 4년 만인 2012년 세 쌍둥이를 안았다. 2014~2016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송일국과 삼둥이
송일국과 삼둥이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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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180㎝ 폭풍성장…판사母 닮아 훈훈

기사등록 2025/04/27 12:58: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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