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대선까지 마지막 7일, '현장지원 필승 선대위' 체제로 전환"

기사등록 2025/05/26 11:39:15

최종수정 2025/05/26 13:00:24

"정무직 선대위 구성원 전원, 각자 지역에서 사전투표 참여 독려해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우체국 앞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25.05.16.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이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우체국 앞에서 이재명 대선 후보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25.05.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을 일주일 가량 앞둔 26일 사전투표 참여 독려 등을 위해 현장 지원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내부 공지를 통해 "선대위는 이날부터 마지막 7일을 '현장지원 필승 선대위'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미 지역위원장을 비롯한 정무직 선대위 구성원 전원은 각자의 지역에서 국민께 지지를 호소하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각급 본부(위원회)의 실무진 여러분도 온라인 선거운동을 위한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각자의 지역으로 돌아가 현장 중심 선거운동과 사전투표 독려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란 종식과 민생 회복, 경제 성장과 국민 통합을 위해, 끝까지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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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대선까지 마지막 7일, '현장지원 필승 선대위'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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