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방문해 기자회견
![[대구=뉴시스]이석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 오후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2025.05.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27/NISI20250527_0001853409_web.jpg?rnd=20250527163431)
[대구=뉴시스]이석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7일 오후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사진=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2025.05.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이석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은 27일 오후 민주당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는 자본주의 시장 경제 원리에 누구보다 충실한 사람”이라며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유일한 후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의 변화 필요성, 이재명 후보에 대한 평가, TK가 이재명을 지지해야 하는 이유, 사법개혁에 대한 견해 등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의 보수는 진정한 보수가 아니라 보수를 빙자해 여러 세력이 합쳐져 혼탁스러운 집단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TK는 진정한 보수의 성지였는데, 나쁜 무리들이 TK를 볼모로 보수의 가치를 훼손시켰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구가 보수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유권자가 달라져야만 보수를 혁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한 “TK 출신으로 결단력과 추진력을 갖춘 이재명에게 고향을 돌려달라”며 “보수 인사인 제가 여러 차례 그를 접하면서 겪어본 바로는 고향에서 푸대접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재명은후보가 정치보복을 할 사람, 징벌적 과세 등 자본주의 가치를 훼손할 사람이라는 악의적인 프레임에 씌워져 있다고 진단하고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 원리에 가장 충실한 사람이 이재명”이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대구의 변화 필요성, 이재명 후보에 대한 평가, TK가 이재명을 지지해야 하는 이유, 사법개혁에 대한 견해 등을 설명했다.
그는 “현재의 보수는 진정한 보수가 아니라 보수를 빙자해 여러 세력이 합쳐져 혼탁스러운 집단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TK는 진정한 보수의 성지였는데, 나쁜 무리들이 TK를 볼모로 보수의 가치를 훼손시켰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구가 보수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 유권자가 달라져야만 보수를 혁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또한 “TK 출신으로 결단력과 추진력을 갖춘 이재명에게 고향을 돌려달라”며 “보수 인사인 제가 여러 차례 그를 접하면서 겪어본 바로는 고향에서 푸대접받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특히 이재명은후보가 정치보복을 할 사람, 징벌적 과세 등 자본주의 가치를 훼손할 사람이라는 악의적인 프레임에 씌워져 있다고 진단하고 “자본주의적 시장 경제 원리에 가장 충실한 사람이 이재명”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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