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시스루 드레스로 뽐낸 볼륨감…청순 글래머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신민아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민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루이비통의 하이 주얼리"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신민아는 최근 스페인에서 열린 루이비통의 하이주얼리 컬렉션 론칭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신민아는 화이트 롱 시스루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완전 여신"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민아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악연'에서 활약했다.

신민아는 차기작으로 '재혼 황후'를 선택했다.

이 드라마는 동대제국 황후 '나비에'(신민아)가 황제 '소비에슈'(주지훈)로부터 이혼을 통보 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 왕자 '하인리'(이종석)와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다.

동명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오늘의 웹툰'(2022) 조수원 PD와 '경이로운 소문1'(2020~2021) 여지나 작가가 만든다.  현충열 작가도 힘을 보탠다. 디즈니+와 편성을 논의 중이다.

신민아를 비롯해 배우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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