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유권자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5.30. 20hwa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30/NISI20250530_0020832553_web.jpg?rnd=20250530102143)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유권자들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5.05.30.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 "회송용 봉투에서 이미 기표된 용지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위 파악에 나섰다.
경찰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회송용 봉투에서 이재명 후보에게 기표된 기표용지가 나왔다"는 취지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에 현장을 인계하고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현재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경기도선관위 관계자는 "소관과에서 경위를 파악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영상 등에 대한 진위여부도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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