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효율적 리더십, 단시간 내 정상 궤도"
박찬대 "국민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 꿈 이뤘다"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박찬대,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6.04.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04/NISI20250604_0020840243_web.jpg?rnd=20250604152719)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박찬대,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신재현 오정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4일 해단식을 열고 공식적인 대선 활동을 마무리했다.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이런 분이 한 번 국가 경영을 책임져 주시면 한국이 굉장히 빠른 시일 내 바뀔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 같은 걸 갖고 있었다"며 "이 대통령 정도의 효율적인 리더십이면 단시일 내 나라를 다시 정상적 궤도로 올려놓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길이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는 노래를 직접 부르며, 이 대통령이 과거 당 대표로 선출되던 날을 회상했다.
이어 "이재명 전 대표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며 "그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은 우리 국민들과 함께 그 꿈을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대선 승리의 역사를 쓸 수 있는 오늘 같은 날이 있어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선이 끝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통해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반드시 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어제 우리 국민은 위대한 명예혁명을 완수했다"며 "민생을 살리고 국방을 튼튼히 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실리를 찾는 과정은 어려울 것이다. 특히 찢어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는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윤여준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이런 분이 한 번 국가 경영을 책임져 주시면 한국이 굉장히 빠른 시일 내 바뀔 수 있겠구나 하는 확신 같은 걸 갖고 있었다"며 "이 대통령 정도의 효율적인 리더십이면 단시일 내 나라를 다시 정상적 궤도로 올려놓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밝혔다.
박찬대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길이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는 노래를 직접 부르며, 이 대통령이 과거 당 대표로 선출되던 날을 회상했다.
이어 "이재명 전 대표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며 "그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것은 우리 국민들과 함께 그 꿈을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대선 승리의 역사를 쓸 수 있는 오늘 같은 날이 있어 너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선이 끝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이 성공적인 국정 운영을 통해 '성공하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반드시 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어제 우리 국민은 위대한 명예혁명을 완수했다"며 "민생을 살리고 국방을 튼튼히 하면서 국제사회에서 실리를 찾는 과정은 어려울 것이다. 특히 찢어진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는 반드시 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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