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30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앞에서 공정선거 보장을 촉구하는 보수단체 집회에 참가해 손 피켓을 들고 서 있다. 2025.05.30.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30/NISI20250530_0020833500_web.jpg?rnd=20250530200317)
[과천=뉴시스] 김근수 기자 =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30일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앞에서 공정선거 보장을 촉구하는 보수단체 집회에 참가해 손 피켓을 들고 서 있다. 2025.05.30. [email protected]
[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한국사 일타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제 뒤에는 미국이 있다"면서 자신을 탄압하면 국제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6일 전한길씨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라이브 방송에서 "제 뒤에는 미국, 일본 NHK, 요미우리TV, 산케이 신문,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있다. 외신 기자들에게서 전한길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 제가 무슨 일이 있을까 싶어, 저도 안전을 확보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밑에 있는 보좌관, 행정관, 비서관 또는 민주당은 잘 들어라. 너희 전한길 건드리면 즉시 트럼프 행정부에 알릴 것"이라며 "영국, 일본에도 바로 요청할 거다. 국제적인 문제가 될 것이다.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했다.
또 전씨는 최근 인터뷰한 미국 인사를 언급하며 "트럼프의 엄청난 신뢰를 받는 분이다. 혹시라도 제가 정치적 탄압을 받는다면 미국 의회에서 연설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했다"도 전했다.
지난 6일 전한길씨는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라이브 방송에서 "제 뒤에는 미국, 일본 NHK, 요미우리TV, 산케이 신문,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있다. 외신 기자들에게서 전한길을 지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 제가 무슨 일이 있을까 싶어, 저도 안전을 확보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 밑에 있는 보좌관, 행정관, 비서관 또는 민주당은 잘 들어라. 너희 전한길 건드리면 즉시 트럼프 행정부에 알릴 것"이라며 "영국, 일본에도 바로 요청할 거다. 국제적인 문제가 될 것이다. 함부로 손대지 말라"고 했다.
또 전씨는 최근 인터뷰한 미국 인사를 언급하며 "트럼프의 엄청난 신뢰를 받는 분이다. 혹시라도 제가 정치적 탄압을 받는다면 미국 의회에서 연설할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했다"도 전했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기 앞서 전한길 씨와 대화하고 있다. 2025.05.21.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1/NISI20250521_0020818581_web.jpg?rnd=20250521110520)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기 앞서 전한길 씨와 대화하고 있다. 2025.05.21. [email protected]
앞서 전씨는 12·3 비상계엄을 '계몽령'으로 표현하고 부정 선거론을 제기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해 왔다.
전씨는 지난달 소속사인 메가 공무원과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강사 은퇴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씨는 지난달 소속사인 메가 공무원과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강사 은퇴를 선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