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올해 장마 끝… 이제 더위만 남았다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7/03 14:10:42

최종수정 2025/07/03 17:10:24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email protected]

[서울·제주=뉴시스] 류현주 우장호 기자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올해 제주와 남부 지방의 장마가 끝났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제주도는 지난달 26일, 남부 지방은 1일에 장마가 종료된 것으로 분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달 12일, 남부와 중부 지방은 지난달 19일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제주의 올해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만에 끝났다. 이는 역대 두번째로 짧은 기간이다.

다만 중부 지방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남아 있어 장마 종료라고 보긴 어렵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 해변 앞 해상으로 비양도와 섬을 연결해주는 여객선이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3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금능 해변 앞 해상으로 비양도와 섬을 연결해주는 여객선이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제주 지역 장마가 사실상 지난달 26일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제주 장마 기간은 지난달 12~26일로 2주간이었으며, 이는 기상 관측 사상 가장 일찍 종료된 장마로 기록됐다. 2025.07.03.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제주는 올해 장마 끝… 이제 더위만 남았다 [뉴시스Pic]

기사등록 2025/07/03 14:10:42 최초수정 2025/07/03 17:10: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