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코스닥 지수가 장중 900포인트를 돌파했다. 지수가 900을 넘어선 건 지난해 4월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2시1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장 보다 1.92% 오른 900.0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강세다. 알테오젠(6.22%), 에코프로비엠(2.20%), 에코프로(6.23%), 레인보우로보틱스(0.88%), 펩트론(3.30%), HLB(1.10%) 등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4030.5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처음으로 4000포인트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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