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를 구입한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16/NISI20250916_0001945003_web.jpg?rnd=20250916161304)
[뉴시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를 구입한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풍기 인턴 기자 =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34·본명 김민영)가 럭셔리한 모녀 여행 후기를 남겼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는 "먹을 게 끝도 없이 나오는 에미레이트 항공 일등석 리뷰!!! 2000만원 태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옳이는 두바이 여행을 위해 에미레이트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했다. 아옳이는 "5년 전에도 타봤는데 비행기가 더 좋아졌다. 장난 아니다. 너무 기대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스위트룸에서 밤하늘을 보고 있는 느낌이다. 비행기를 타고 힘들게 여행하는 느낌이 전혀 안 든다"고 했다.
이날 탑승한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의 일등석의 가격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몰디브까지 1인당 왕복 1000만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아옳이'에는 "먹을 게 끝도 없이 나오는 에미레이트 항공 일등석 리뷰!!! 2000만원 태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옳이는 두바이 여행을 위해 에미레이트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했다. 아옳이는 "5년 전에도 타봤는데 비행기가 더 좋아졌다. 장난 아니다. 너무 기대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어머니는 "스위트룸에서 밤하늘을 보고 있는 느낌이다. 비행기를 타고 힘들게 여행하는 느낌이 전혀 안 든다"고 했다.
이날 탑승한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의 일등석의 가격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몰디브까지 1인당 왕복 1000만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 (사진=아옳이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01978745_web.jpg?rnd=20251029161238)
[뉴시스]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 (사진=아옳이 유튜브 채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아옳이는 이날 생화 장식으로 꾸며져 있는 자신의 좌석을 소개하기도 했다. 수첩과 볼펜, 아이크림, 토너, 습윤 티슈, 필로우 미스트 등과 브랜드 불가리의 어메니티 파우치 등을 하나씩 꺼내보며 놀라워했다. 어메니티 파우치에는 불가리 향수와 로션, 거울, 헤어끈 등이 담겨 있었다.
아옳이는 "영화 볼 때 팝콘, 랍스터 꼬리, 닭강정, 유부김밥을 추가로 시킬 수 있다. 야채칩, 초콜릿, 견과류도 잔뜩 들어있다"며 하나씩 꺼내 먹어보며 만끽했다.
식사는 코스 요리로 준비됐다. 그녀는 "샴페인과 잘 어울리는 캐비어 한 상이 나왔다. (원래는) 캐비어를 조금씩 감질나게 주지 않나. 그래서 저도 한 통씩 시켜 먹는데, 그 한 통보다 훨씬 많이 줬다. 거의 고봉밥 수준으로 줬다. 돔 페리뇽 2015와 함께 마실 거다. 너무 예쁘고 환상적이지 않으냐. 캐비어를 아끼지 않아도 된다"며 "플레이팅이 파인 다이닝 플레이팅"이라고 말했다.
또 아옳이는 자신의 좌석이 침대로도 바뀌는 것을 보여주며 "(승무원이) 아늑한 침대로 바꿔줬다. 토퍼도 깔아줘서 침대 같다"고 했다. 또 "너무 당황스럽다. 일어나서 식사를 조금 더 하려고 했는데 침대가 포근해서 (잠들었더니) 눈 뜨니까 도착했다"고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에 만족했다.
아옳이는 두바이를 경유, 라운지를 즐긴 뒤 다시 비행기를 타고 최종 목적지인 몰디브에 도착했다. 그녀는 "이 맛에 돈 번다. 가족들 행복하게 해주려고 돈 버는 것 아니겠냐. 모녀 여행이 버킷리스트였는데 엄마랑 같이 오니까 너무 좋다. (비행기에서) 떠나기가 아쉽다"고 했다.
아옳이는 온라인 쇼핑몰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쇼핑몰 '로아르'를 운영하고 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으로,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겸 사업가다. 현재 78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옳이는 "영화 볼 때 팝콘, 랍스터 꼬리, 닭강정, 유부김밥을 추가로 시킬 수 있다. 야채칩, 초콜릿, 견과류도 잔뜩 들어있다"며 하나씩 꺼내 먹어보며 만끽했다.
식사는 코스 요리로 준비됐다. 그녀는 "샴페인과 잘 어울리는 캐비어 한 상이 나왔다. (원래는) 캐비어를 조금씩 감질나게 주지 않나. 그래서 저도 한 통씩 시켜 먹는데, 그 한 통보다 훨씬 많이 줬다. 거의 고봉밥 수준으로 줬다. 돔 페리뇽 2015와 함께 마실 거다. 너무 예쁘고 환상적이지 않으냐. 캐비어를 아끼지 않아도 된다"며 "플레이팅이 파인 다이닝 플레이팅"이라고 말했다.
또 아옳이는 자신의 좌석이 침대로도 바뀌는 것을 보여주며 "(승무원이) 아늑한 침대로 바꿔줬다. 토퍼도 깔아줘서 침대 같다"고 했다. 또 "너무 당황스럽다. 일어나서 식사를 조금 더 하려고 했는데 침대가 포근해서 (잠들었더니) 눈 뜨니까 도착했다"고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에 만족했다.
아옳이는 두바이를 경유, 라운지를 즐긴 뒤 다시 비행기를 타고 최종 목적지인 몰디브에 도착했다. 그녀는 "이 맛에 돈 번다. 가족들 행복하게 해주려고 돈 버는 것 아니겠냐. 모녀 여행이 버킷리스트였는데 엄마랑 같이 오니까 너무 좋다. (비행기에서) 떠나기가 아쉽다"고 했다.
아옳이는 온라인 쇼핑몰 모델 출신으로, 현재는 쇼핑몰 '로아르'를 운영하고 있다. 샌드박스 네트워크 소속으로,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 겸 사업가다. 현재 78만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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