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 (사진=경북도 제공) 2026.02.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1/01/25/NISI20210125_0000679519_web.jpg?rnd=20210125152842)
[안동=뉴시스] 영양 죽파리 자작나무 숲. (사진=경북도 제공) 2026.02.01.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올해 숲을 중심으로 한 관광·레포츠·휴양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1일 도에 따르면 숲을 이용한 관광 기반시설로 올해 국립 울진동서트레일센터(47억원), 내년에 국립 울진산림생태원(402억원)과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357억원), 2029년에는 국립 영양자작누리 치유의숲(75억원), 2030년에는 국립 김천숲체원(예산 270억원) 등이 완공된다.
또 숲 관광을 위한 사업으로 '영양 자작나무숲 이색 체험공간 조성 사업'이 올해부터 2028년까지 50억원을 들여 추진되고 '명품 산촌 조성 시범사업'은 150억원을 들여 지난해 시작돼 2028년 완공된다.
경북도는 올해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등 도내 국립산림복지기관과과 협력해 산림치유 박람회와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또 경북도 산림박람회, 구곡 문화자산을 활용한 백두대간 구곡문화자산 탐방, 동해선 낙동정맥 숲여행 등 다양한 숲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심 숲생활권 조성에도 나서 도시 유휴지에 기후대응도시숲(올해~내년, 295억원), 지자체도시숲(42억원), 도시바람길숲(100억원) 등을 만든다.
도내 4곳에는 131억원을 들여 숲길도 조성한다.
경북 울진에서 충남 태안까지 총 849㎞를 잇는 동서트레일 경북 구간(문경~상주~예천~영주~봉화~울진)은 올해 시범 구간을 운영하고 내년에 전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산림 체험 시설로는 구미 산림휴양타운 산림레포츠시설을 올해까지 50억원을 들여 완공하고 영덕 바데산 산림복합레포츠시설은 내년까지 55억원을 들여 완공할 계획이다.
또 정원문화 정착을 위해 지방정원(6곳 646억원)과 실내외 정원(4곳 25억원)을 조성하고, 2030년까지 100억원을 투입한 녹색 정원도시 조성 사업도 추진한다.
최순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숲에서 즐기고, 머무르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정책으로 도민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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