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밤사이 4.7㎝ 눈…아침까지 최대 7㎝ 더 내려

기사등록 2026/02/02 06:47:32

최종수정 2026/02/02 07:14:23

눈길 교통사고 1건·낙상 2건


[충북=뉴시스] 서주영 기자 = 밤사이 충북 곳곳에 최대 4.7㎝의 눈이 내렸다.

2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전 6시 기준 도내 누적 적설량은 괴산 청천 4.7㎝, 제천 백운면 4.6㎝, 증평 4.5㎝, 충주 노은 4.3㎝, 음성 금왕 4㎝, 청주 상당 3.5㎝, 진천 위성센터 3.2㎝, 속리산 보은 3㎝, 단양 영춘 2.6㎝, 옥천 1.6㎝ 등이다.

눈과 관련해 3건의 소방 출동이 있었다.

오전 4시56분께 충주시 산척면의 한 도로에서 눈길 단독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청주시 가경동과 괴산읍 서부리에서는 낙상 사고로 시민 2명이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아침까지 도내에는 2~7㎝의 눈이 더 내리겠다.

보은·옥천·영동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영하 1.9도, 충주 영하 4도, 추풍령 영하 5.5도, 제천 영하 4.6도, 보은 영하 5.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1~2도로 전날(0.8~3.1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곳은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으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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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밤사이 4.7㎝ 눈…아침까지 최대 7㎝ 더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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