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6.01.1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2/09/NISI20251209_0000847353_web.jpg?rnd=20251209001911)
[서울=뉴시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2026.0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K-팝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 부문을 차지한 것과 관련 K-팝 사상 최초로 '그래미 수상'이라면서 외신들도 발빠르게 주목하고 나섰다.
뉴욕타임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그래미 어워즈' 사전 시상식(Premiere Ceremony)에서 해당 부문을 차지한 직후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2025년 가장 강력한 글로벌 문화 콘텐츠 중 하나이자 넷플릭스 역사상 최다 시청 영화로 기록됐다. 그리고 이제 이 작품은 'K팝 사상 최초의 그래미 수상'이라는 새로운 기록까지 추가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통산 8주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앞서 '제 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선 주제가상을 받기도 했다. '골든'은 내달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Best Original Song)'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골든'에 대해 극 중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보컬 캐릭터 '루미'를 맡은 이재(Ejae)가 이끄는 이 자아 존중(self-empowerment) 성가(anthem)라고 특기했다.
이에 따라 해당 곡을 작사, 작곡한 한국계 미국 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와 작곡에 참여한 테디(박홍준), 24(서정훈), 프로듀싱팀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들은 K-팝 첫 그래미 수상자가 됐다. 미국 작곡가 마크 소넨블릭(Mark Sonnenblick)도 해당 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소프라노 조수미, 음반 엔지니어 황병준 사이드미러코리아 대표, 한국계 미국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한국계 미국 오디오 엔지니어 데이비드 "영인" 김 등이 그래미 상을 받았으나 K-팝 작곡가 또는 프로듀서가 해당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타임스는 시작을 앞둔 본상 시상식을 짚으며 "'골든'은 아직 '올해의 노래' 수상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으며, 만약 수상한다면 K-팝 곡으로서는 최초로 그래미의 주요 본상(General Field)을 거머쥐는 역사를 쓰게 된다"고 짚었다.
뉴욕타임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그래미 어워즈' 사전 시상식(Premiere Ceremony)에서 해당 부문을 차지한 직후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2025년 가장 강력한 글로벌 문화 콘텐츠 중 하나이자 넷플릭스 역사상 최다 시청 영화로 기록됐다. 그리고 이제 이 작품은 'K팝 사상 최초의 그래미 수상'이라는 새로운 기록까지 추가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통산 8주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앞서 '제 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선 주제가상을 받기도 했다. '골든'은 내달 오스카(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Best Original Song)'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뉴욕타임스는 '골든'에 대해 극 중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Huntr/x)'의 보컬 캐릭터 '루미'를 맡은 이재(Ejae)가 이끄는 이 자아 존중(self-empowerment) 성가(anthem)라고 특기했다.
이에 따라 해당 곡을 작사, 작곡한 한국계 미국 작곡가 겸 가수 이재(EJAE)와 작곡에 참여한 테디(박홍준), 24(서정훈), 프로듀싱팀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들은 K-팝 첫 그래미 수상자가 됐다. 미국 작곡가 마크 소넨블릭(Mark Sonnenblick)도 해당 곡의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소프라노 조수미, 음반 엔지니어 황병준 사이드미러코리아 대표, 한국계 미국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한국계 미국 오디오 엔지니어 데이비드 "영인" 김 등이 그래미 상을 받았으나 K-팝 작곡가 또는 프로듀서가 해당 상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타임스는 시작을 앞둔 본상 시상식을 짚으며 "'골든'은 아직 '올해의 노래' 수상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으며, 만약 수상한다면 K-팝 곡으로서는 최초로 그래미의 주요 본상(General Field)을 거머쥐는 역사를 쓰게 된다"고 짚었다.
![[베벌리힐스=AP/뉴시스] 오드리 누나(Audrey Nuna), 이재(EJAE), 레이 아미(Rei Ami)](https://img1.newsis.com/2026/01/12/NISI20260112_0000918142_web.jpg?rnd=20260112131231)
[베벌리힐스=AP/뉴시스] 오드리 누나(Audrey Nuna), 이재(EJAE), 레이 아미(Rei Ami)
AP통신도 '골든'의 이번 수상에 대해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의 그래미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작곡가들은 영어와 한국어가 섞인 수상 소감을 통해 곡이 가진 이중언어적 매력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그래미에서 K-팝의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이 총 5차례(3차례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K-팝에 공헌을 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이 투표 회원(voting body)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슈프림 보이, 원더키드, 계범주(Bumzu), 슬로우 래빗, 르세라핌 허윤진, 엔하이픈 정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지코, 세븐틴 우지와 버논 등이 포함됐다.
한편, 곧 이어질 본 시상식은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MC를 맡는다. 6년 연속 이 시상식 사회를 본 그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올해 시상식 최다 후보자는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미국 힙합 거물 켄드릭 라마다.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 등이 7개 부문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퍼포머로는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로제, 레이디 가가 등이 나선다. 레온 토마스, 캣츠아이 등 신인상 후보 전원이 무대를 꾸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동안 그래미에서 K-팝의 존재감은 크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이 총 5차례(3차례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에는 이르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위상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8월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K-팝에 공헌을 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이 투표 회원(voting body)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슈프림 보이, 원더키드, 계범주(Bumzu), 슬로우 래빗, 르세라핌 허윤진, 엔하이픈 정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지코, 세븐틴 우지와 버논 등이 포함됐다.
한편, 곧 이어질 본 시상식은 코미디언 트레버 노아가 MC를 맡는다. 6년 연속 이 시상식 사회를 본 그는 이번을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올해 시상식 최다 후보자는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미국 힙합 거물 켄드릭 라마다.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 등이 7개 부문으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퍼포머로는 저스틴 비버, 브루노 마스, 로제, 레이디 가가 등이 나선다. 레온 토마스, 캣츠아이 등 신인상 후보 전원이 무대를 꾸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