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대책들 시의 적절, 수요 공급 균형 잡혔다"
![[수원=뉴시스] 2일 오전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김동연 지사가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2/02/NISI20260202_0002053955_web.jpg?rnd=20260202134923)
[수원=뉴시스] 2일 오전 경기도청 단원홀에서 김동연 지사가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제공) 2026.0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지금까지 나온 대책들이 상당히 시의 적절했다. 또 그 대책의 내용들이 상당히 균형 잡혔다"며 "수요, 공급 측면을 다 같이 봤기 때문에 상당히 적절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정책은 종합 예술과 같다. 개별적인 정책뿐만 아니라 거시경제, 통화량 문제라든지 금리 문제가 다 포함돼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아주 적절했다고 본다. 앞으로 보다 많이 시장을 주시하면서 적절한 대책을 계속해서 만들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민간이 주도하게 해야 되는데 정부가 왜 공공 주도로 하느냐"는 일부 비판에 대해 김 지사는 "국민의힘이나 오세훈 시장을 포함한 서울시에서는 발목 잡는 걸 하고 있다. 정부가 130만 호 공급하는 데는 민간공급도 포함돼 있다"며 "상당히 정치적인 동기가 있지 않은가 생각해서 유감"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도 일부 지역에 있어서는 주민들께서 다른 의견을 내는 곳도 있다"면서 "그렇지만 대승적으로 보면 이 부동산시장이 안정이 돼야 대한민국 경제와 대다수의 국민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가오는 경기도지사 선거와 관련해 "당내 경쟁이 치열할 것 같다"는 질문에 김 지사는 "지금 국힘 후보들이 뚜렷이 나타난 부분이 없어 보이기는 하지만 선거라는 게 끝까지 가봐야 한다"며 "방심하지 말고 민주당 내 훌륭한 후보 중에서 반드시 필승을 거둬서 경기도의 발전 또 이재명 정부의 국정 제1파트너로서 역할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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