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최고위 송영길 복당 의결…정청래 "李정부 성공에 역할 해주길"

기사등록 2026/02/27 11:23:55

최종수정 2026/02/27 12:20:24

당 요청으로 복당해 '탈당자 경선 감산 20%' 미적용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현희 <우아한 칼> 출판기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24.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현희 <우아한 칼> 출판기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2.24. [email protected]
[서울·대구=뉴시스]정금민 김윤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등으로 탈당한 뒤 무죄를 확정 받은 송영길 전 대표의 복당 건을 의결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대구 중구 2·28 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송 전 대표에 대한 복당이 오늘 의결됐다"고 했다.

이어 "(송 전 대표는) 탈당 후 '당의 요청'에 의하지 않으면 다른 여타의 경선에서 20%의 감산 불이익을 받는데, 이를 제가 근절하게 했다"며 "제가 인천시당에서 서울시당으로 이첩됐던 (복당계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로 보내라고 지시해서 '당의 요청으로' 복당이 되게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 전 대표 복당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앞으로 민주당의 발전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하고 요청드린다"고 했다.

한편 송 전 대표의 복당은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송 전 대표는 인천 계양을이 원래 지역구였으나, 2022년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역구를 승계했다.

최근 사직서를 내고 출마를 선언한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도 인천 계양을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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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최고위 송영길 복당 의결…정청래 "李정부 성공에 역할 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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