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합참의장 "카타르·UAE·쿠웨이트·요르단·사우디, 방공포대 지원"

기사등록 2026/03/03 00:09:08

최종수정 2026/03/03 05:32:24

[워싱턴=AP/뉴시스]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2일(현지 시간) 대이란 군사작전과 관련 카타르 등 중동의 국가들이 미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케인(오른쪽) 미국 의장이 워싱턴 국방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6.03.02.
[워싱턴=AP/뉴시스]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2일(현지 시간) 대이란 군사작전과 관련 카타르 등 중동의 국가들이 미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케인(오른쪽) 미국 의장이 워싱턴 국방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2026.03.02.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2일(현지 시간) 대이란 군사작전과 관련 카타르 등 중동의 국가들이 미국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 유튜브 생중계 등에 따르면 케인 의장은 이날 국방부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지고 현재 진행 중인 대이란 군사작전을 설명하며 "위협이 커지자 파트너들이 우리 곁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타르·아랍에미리트(UAE)·쿠웨이트·요르단·사우디아라비아의 방공포대가 전투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케인 의장은 "수년 간의 훈련과 신뢰, 힘들게 이룬 통합이 결실을 맺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란에 대해 '에픽 퓨리(Epic Fury·맹렬한 분노)' 군사작전을 펼치고 있다. 이스라엘도 공습에 동참하고 있다.

케인 의장의 발언은 이런 상황에서 미국과 가까운 중동의 여러 국가들이 미국의 대이란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케인 의장은 이란에 대한 공습으로, 미국이 이란 상공에서의 우위적인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속하고 정밀하며 압도적인 타격은 국지적 '공중 우위(air superiority)'를 확립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케인 의장은 이번 작전에 수천명의 장병이 투입됐다며, 추가적인 투입도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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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합참의장 "카타르·UAE·쿠웨이트·요르단·사우디, 방공포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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