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시아파 민병대, 24시간 내 "적군 기지 27곳" 공습 주장

기사등록 2026/03/04 07:58:02

최종수정 2026/03/04 08:00:24

친 이란 이슬람저항군, 미-이스라엘 이란 공습후 공격 시작

"3일 새벽부터 종일 이스라엘과 중동 각국의 미군자산 공격"

[나자프=AP/뉴시스] 3월1일 이라크 나자프에서 열린 상징적인 장례식에서, 이라크 시아파인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가짜 관을 운구하고 있다.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는 하메네이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바그다드 미군을 겨냥해 드론 공격을 가했고 이스라엘과 다른 중동국가의 미군 자산도 폭격했다고 밝혔다. 2026.03.04.
[나자프=AP/뉴시스] 3월1일 이라크 나자프에서 열린 상징적인 장례식에서, 이라크 시아파인들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한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가짜 관을 운구하고 있다. 이라크 시아파 민병대는 하메네이 사망에 대한 보복으로 바그다드 미군을 겨냥해 드론 공격을 가했고 이스라엘과 다른 중동국가의 미군 자산도 폭격했다고 밝혔다. 2026.03.04.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라크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 조직인 이라크 이슬람저항군( IRI)은 3일 저녁(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이라크와 주변 지역에서 그 날 새벽부터 "적들의 기지들"을 향해 27차례의 군사 공격작전을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번 작전이 "수십 기의 미사일과 무인기들"을 동원해서 하루 종일 여러 곳의 다양한 시설물들을 타격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성명은 아주 짤막해서 각 목표물과 사상자 발생 여부 등 그 이상의 상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고 신화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 단체는 지난 며칠 동안에도 그런 공격전을 수 없이 많이 치렀다고 주장했다.

이들의 공격은 미국과 이스라엘 연합군이 지난 주 말인 2월 28일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가한 직후에 시작되었다. 

이란은 미-이스라엘군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스라엘 본토와 중동 지역 전역의 미군 기지 등 자산에 대한 미사일과 무인기 공격을 계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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