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5일 SNS에 올라온 스타벅스 ‘햄&루꼴라 페스토 샌드위치’ 영상. 한 누리꾼이 샌드위치를 개봉해 확인하며, 생 루꼴라가 들어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영상출처: 스레드 캡처)2026.03.16.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16/NISI20260316_0002084702_web.gif?rnd=20260316105801)
[서울=뉴시스] 15일 SNS에 올라온 스타벅스 ‘햄&루꼴라 페스토 샌드위치’ 영상. 한 누리꾼이 샌드위치를 개봉해 확인하며, 생 루꼴라가 들어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영상출처: 스레드 캡처)2026.03.16.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스타벅스 루꼴라 샌드위치에 루꼴라가 없어요."
최근 한 소셜미디어(SNS)에 이같은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한 누리꾼은 SNS에 "오늘 아침 스타벅스에서 햄 루꼴라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너무 작고 내용물이 거의 없었다"며 "심지어 루꼴라 샌드위치에 아무리 뒤져봐도 루꼴라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루꼴라는 샐러드용으로 자주 쓰이는 채소의 한 종류로, 톡 쏘는 맛과 향이 특징이다
작성자는 "가격이 6900원이면 싼 건 아니지 않느냐", "선물받은 쿠폰이 있어서 비싼 샌드위치 시킨 건데, 오늘처럼 실망한 적은 처음"이라며 해당 샌드위치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다.
작성자는 영상으로 샌드위치 속을 보여주었으나, 생 루꼴라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한 댓글에서도 비슷한 경험담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은 "예전에 자주 먹었는데 루꼴라가 없어져서 제품 정보를 보니 루꼴라가 루꼴라 페스토로 변경됐다"고 적었다. 페스토란 잼처럼 바르는 형태로 재가공한 것을 말한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페스토라면 절대 안 시켰을 것 같다. 가격이 이렇게 비싼데 원물 그대로 야채가 없는 건 너무하다", "나도 최근에 이거 먹으면서 루꼴라 찾았는데,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 "몇 년 전부터 너무 심하게 변했다. 예전엔 생루꼴라 넣어줬는데"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스타벅스 관계자는 "해당 제품의 정확한 제품명은 '햄&루꼴라 페스토 샌드위치'"라며 "기존 루꼴라 샌드위치는 루꼴라의 상시적인 연중 수급이 어려워 2년 전 단종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후 루꼴라 샌드위치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루꼴라를 페스토화한 제품을 2년 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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