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화물차량 몰던 중 경찰 정차요구 무시
중앙선 침범, 신호위반 등 반복하며 도주
![[제주=뉴시스] 2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 무면허 도주극을 벌인 40대 불법 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상=제주경찰청 제공) 2026.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0/NISI20260320_0002089054_web.gif?rnd=20260320104912)
[제주=뉴시스] 2일 오후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 무면허 도주극을 벌인 40대 불법 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상=제주경찰청 제공) 2026.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음주운전을 하고 도주극을 벌인 불법 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귀포경찰서는 중국인 A(40대)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 및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4시께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1t 화물차량을 몰던 중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남원읍 일대 약 10㎞ 거리를 도주하면서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 등을 반복하는 등 난폭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동한 남원파출소 경찰관들이 순찰차로 A씨의 트럭을 들이받으며 막다른 길로 유도했다.
A씨는 남원읍 한 포구까지 도주했다가 길이 끊기자 차량에서 내린 뒤 인근 농로로 달아났다.
고승립 경사 등은 A씨를 쫓아 검거에 성공했다. A씨는 이날 음주측정을 거부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무면허에 불법 체류 중국인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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