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역대 최대 실적에 장 초반 4%↑…'20만전자' 탈환[핫스탁]

기사등록 2026/04/07 09:08:31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성전자가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4% 가량 오르고 있다.

7일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6900원(3.57%) 오른 20만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 직후엔 20만25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20만원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20일 이후 약 보름 만이다.

역대 최대 실적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57조2000억원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1분기(79조1405억원) 대비 68.06% 늘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조6853억원에서 755.01% 급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섰다. 또 영업이익은 1개 분기 만으로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43조6011억원) 뛰어넘었다.

당초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매출을 120조원, 영업이익을 50조원으로 올려 잡아 예상했지만, 삼성전자는 이를 훌쩍 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사상 최대치의 어닝서프라이즈로 평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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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역대 최대 실적에 장 초반 4%↑…'20만전자' 탈환[핫스탁]

기사등록 2026/04/07 09:08: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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